병원코디녀의 성공 비결 및 취업 팁 (Secrets and Job Tips from the Successful 병원코디녀)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전 국민이 마스크나 손세정제 등 안전한 병원 방문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누구나 조금은 걱정스러워 지는 것이, 병원에 가는 일이 늘 어려움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여성들은 가족도 있고, 건강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병원코디녀’가 있기 때문이죠. 병원코디녀란, 의료기관 내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돌아다니며 도움을 주는 직종으로, 외형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곁에서 환자를 응원함으로써, 마음 속 깊은 곳에서도 호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병원코디녀는 2017년 제약회사 엠피파인 대표 10여명이, 환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싶어 가입을 결심한 뒤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병원 내 오페라 의상을 입고, 양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다른 환자나 보호자에게 인사를 걸며 돌아다니는 것으로, 병원 분위기를 검은색에서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으로 밝혀줍니다.

병원코디녀는 건강상황이 좋지 않은 환자와 그 가족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진료를 받지 않고 기다리는 장소에서 기다리는 환자들을 찾아주며 가볍게 대화를 나누어 줍니다. 간단한 말 한마디도,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특히나 가족이나 친구의 간호를 위해 병원에 출퇴근하는 사람들 중에는, 눈물이 절로 나는 상황에 처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에게는 단순한 정보 제공보다도 마음 속에서 조금이나마 아프거나 불안한 마음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이런 상황에서 병원코디녀가 모색해줄 수 있는 소소한 콩깍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병원코디녀들은 병원 내에서의 봉사뿐만 아니라 악화가 되지 않도록 탈환 후에도, 병원내에 가끔씩 찾아가 먼저 밤샘 환자들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달해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들이 사람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코디녀들은 ‘병원 내 파견 수송 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파킨슨병회 김성균 설립자가 대학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원 내 수송장치가 없어 수시로 힘든 오르내리기를 하게 된 것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이 후 ‘세탁기 새내기’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파킨슨병회와 천사재단의 지원 아래, 지금도 여러 병원에 파견되어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내 이동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계입니다.

한 달에 2~3회의 병원코디녀 활동일정에는, 경험이 풍부한 역할 패턴에 따라서, 신규모집되는 멤버들에게 교육도 이루어지며, 병원코디녀 활동 전에는 클리닉 장소가 미리 환자들 분들에게 통보되며, 병원 내부에서의 병원코디녀활동에 대한 이해도 및 사전 교육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활동에는, 객관적인 기술만으로는 아닐 뿐더러, 많은 자원봉사와 실무전공가들이 함께하며,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이렇게 어디서나 필요한 자원봉사인 병원코디녀. 정말 많은 환자들과 보호자분들은 이들의 봉사로 귀감마저 기분 좋게 병원내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진 우리 가족, 친구를 보호하기 위한 고민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그때 그곳에서,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환자와 보호자 앞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수 있는 병원코디녀가 있기 때문입니다.

– 자료출처 : 뉴시스

FAQ

Q1. 병원코디녀는 어떤 역할을 하는 직종인가요?
– 병원코디녀는 의료기관 내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돌아다니며 도움을 주는 직종으로, 외형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곁에서 환자를 응원함으로써, 마음 속 깊은 곳에서도 호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Q2. 병원코디녀의 복장은 어떻게 되나요?
– 병원코디녀는 오페라 의상을 입고, 양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다른 환자나 보호자에게 인사를 걸며 돌아다닙니다.

Q3. 병원코디녀의 역할이 무엇이나 중요한가요?
– 병원코디녀는 건강상황이 좋지 않은 환자와 그 가족에게 먼저 다가가며 가볍게 대화를 나누거나, 단순한 정보 제공보다도 마음 속에서 조금이나마 아프거나 불안한 마음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상황에서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Q4. 병원코디녀는 어느 시점에 병원에 출동하게 될까요?
– 병원코디녀는 한 달에 2~3회의 병원코디녀 활동일정에 참여하며, 사전 교육 및 클리닉 활동장소가 미리 알려져 있습니다.

Q5. 병원코디녀의 수송장치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 병원코디녀는 ‘병원 내 파견 수송 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파킨슨병회와 천사재단의 지원아래,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내 이동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계입니다.

Q6. 병원코디녀의 활동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 병원코디녀는 2017년 제약회사 엠피파인 대표 10여명이 결성한 후 시작되었으며, 이후 많은 자원봉사와 실무전공가들이 함께하며,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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